은혜나눔

지금이 그 때..하나님의 때..
2022-04-08 18:48:10
권경현
조회수   342
저는 요즘 특새 때 찬양하는 청년들을 보면 그 모습이 너무너무 예뻐 보이고 가끔 그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날 때가 있습니다. 모습 그대로도 예쁜데 새벽에 교회에 일찍 나와 찬양하는 청년들을 하나님은 또 얼마나 더 예뻐하실까요? 저는 그 나이 때에 하나님을 모르고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그 시기에 제힘으로 무언가를 하려고 고민하고 애쓰며 힘든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저보다 일찍 하나님을 만난 청년들이 너무 부럽기도 하고 또한 하나님을 일찍 알게 되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세상에서 넘어지더라도 일으켜주실 하나님이 계시고 언제나 달려가면 안아주실 하나님이 계시니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 손을 끝까지 놓지 말고 살아가라고 청년들에게 얘기해 주고 싶습니다. 더 일찍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나의 하나님.. 하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었고 지금의 삶도 제겐 기적이나 다름없는 40일 특새를 현장에서 참여하고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합니다. 그토록 바라고 소망했던 새벽기도..우리가 생각하는 때와 하나님의 때는 다르다고 하셨는데 40일 특새를 현장에서 드릴 수 있는 지금이 그때라고 말씀해 주시는듯 합니다. 특새는 아쉽게도 이제 열흘도 남지 않았지만 이후로도 하나님이 보여주실 기적을 기대하며 남은 특새를 향해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댓글

김태정 2022-04-08 19:04:48
부흥 있으리라~!! 나비( Natural Being) 🦋 청년부~!! 어려운 상황과 여건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애써 달려나올 때 더 특별하게 만나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줄 믿습니다 깊이 히나님과 교제하며 영적 근육이 나날이 발달하고 커지는 사순절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성희 2022-04-08 19:10:18
귀한 청년들의 모습만 보는것만으로 감동스러운 모습은 같은 생각이네옷♡ 얼마남이 않는 사순절의 특새를 통해서 같은 은헤를 받게 하시니 감사할뿐입니다~~~♡
김영주b(Gloria) 2022-04-08 19:14:16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시간과 나의 시간이 달라 절망 하던 때도 있었지요... 그러나 시간이 지난 뒤 하나님의 때가 가장 완벽한 시간 이었음에 화들짝 놀랍니다. 온전하시고 완전 하신 하나님의 경륜을 무한 신뢰 하며 순간순간을 아끼며, 감사하며 살아 갑니다~♡
성외순 2022-04-08 19:58:05
하나님께서 청년들을 사랑합니다. 울 사랑하는 청년들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하나님 한분이면 충분히 이겨내고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특새 끝까지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우미경 2022-04-08 22:36:55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청년들이 새벽에 나와 찬양하는 모습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지 은혜충만 입니다.하나님께서 기뻐받으시리라 확신합니다^^현장에서 예배드리는 권집사님~~ 귀하고 귀합니다. 맨 앞에서 기도하는 모습이 어찌나 은혜인지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신은지 2022-04-08 22:53:59
믿음의 청년들~~넘 귀하고 아름답지요!!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꿀이 뚝뚝 떨어지실것 같네요ㅎㅎ 새벽마다 총총총 맨앞으로 뛰어오시는 권경현 집사님 역시 얼마나 귀하고 반가운지요!! 발걸음 소리에 가슴이 콩다콩닥 뛰고 넘 좋습니다.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늘 예배하는 자 기도하는 자 되어 믿음의 행진을 하는 지금 바로 이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박선옥 2022-04-08 23:23:28
청년들을 통해 더큰 은혜와 감동으로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고 계신 집사님의 고백이 참 귀하네요 이렇게 결단하고 고백함으로 집사님에게도 믿음의근성이 더 단단히 세워지는 남은 사순절 시간되길 기도합니다
김명화 2022-04-09 00:08:27
2022 사순절 40일 특새는 권집사님께 기적과도 같은 선물이고, 그 모습을 보는 저에게도 큰 은혜가 됩니다. 믿음으로 살려고 몸부림치는 모습이 너무나 귀하고 예뻐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새벽부터 찬양으로 예배를 은혜롭게 열어주시는 청년부에게도 감사드려요.~♡
양서윤 2022-04-09 10:00:22
애써 하나님께 충성하는 믿음에 청년들은 훗날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을때 시련이 몰려와도 믿음의 근육이 있어 이겨낼수 있는 힘이 있는것 같습니다. 권경현 집사님의 모습도 저의 시선에는 참 사랑스러운 믿음으로 보입니다~ 하나님의 때에 축복하실 집사님의 삶을 기대합니다~^^
윤경희 2022-04-09 10:59:39
하나님의 때가 언제인지 미련하고 어리석은 우리들은 알수없으나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림으로 그분이 반드시 우리인생 깊숙히 만져주시고 간섭해 주시고 일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보여주실줄 믿습니다 권집사님 맨앞에 기쁨으로 달려나와 새벽제단 쌓아가는 모습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지요... 참 기적같은 꿈만같은일 집사님통해 보여주고 계십니다.. 집사님 통해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꿈같은일들 기대하며 저도 집사님과 함께 기도의자리 함께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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