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의 통치를받는마음과 하나님의 생각으로 살도록 거룩한길 스물여섯번째 새벽을 보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받은은혜 진리안에 사랑하고 베풀며 사는 인생으로 손내밀때 하나님의 증거가 나타나는 화해의 삶으로 민도하옵소서 사순절기도 이해인 사랑하는것은 죽는것 이기는것이 아니라 죽는것 당신을위해 매일 십자가지는것 주여 언제나 자기를 방어하고 사소한 일에도 누구에게나 지려고 하지않는 승자의 오만위에 곤두서서 살지도 죽지도못하고 괴로워 하는 나에게 죽는것을 가르쳐 주시옵소서 예수여 나에게는 당신의 굳셈보다는 약함이 무한한 약함이 필요합니다 저주를당해도 비난치않고 넘어뜨림을 당해도 항거치않고 죽임을당해도 원망치 않는 사랑에 찬 약함이 이웃에 지지 않겠다고 발버둥치고 늘 머리를 쳐드는오만을 당신의 약함으로 부끄럽게 해 주십시요 아멘 거룩한 주의날 성전에서의 하루가 하나님의 마음이 만들어지는 복된 주의날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입으로는 사랑과 화해를 말하면서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어리석은 저를 이 시간 회개하게 하시니 감사가 넘치나이다! 나를 긍휼히 여기사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케 하여주시옵소서! 오늘도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주님 주시는 사랑과 용서의 길로 걸어가며 모든 관계를 화평케 하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소서! 위로의 성령 하나님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거룩한 주일, 사순절 스물여섯번째 날을 귀한 종을 통해 주시는 말씀과 기도로 열어주시고 기도하는 사명자로 모든 일을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승리함을 고백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윗이 자기 생각을 포기하고 하나님 생각에 따르는 모습을 보면서 보복하려는 마음을 품고 있는한 자신의 삶이 추악함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다시금 일깨워주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자를 어찌 내가 칠 수 있겠느냐며 골리앗과 싸우던 처음 다윗으로 돌아온 그 모습을 통해 나는 하나님께 은혜 입은 자임을 늘 기억하며 은혜를 베풀게 하시고 사랑하고 용서하며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하나님의 의가 드러나는 그러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 교회 창립 120주년을 주일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거룩한 복된 주일 되게 하시고 우리 김성복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종들 그리고 성도들과 함께 하옵소서.. 할렐루야!

하나님 말씀에 장악되고 지배되어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을 풍성하게 증거하게 하옵소서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윗이 다윗으로 돌아 왔다 시기 질투로 다윗에게 집착하여 죽이려는 사울 그 사울에게 원수 갚을 기회가 주어져도 하나님을 보는 다윗 기름 부은 자 하나님의 것에 함부로 하지 않고 보응도 맡기는 다윗 처럼 하나님께 촛점 맞추어 사는자 이길 원합니다 "오직 너는 똑똑히 보리니 악인들의 보응을 네가 보리로다" 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말씀 통해 봅니다 죄를 탕감 받은 자..... 기분과 감정에 지배 당하지 않고 말씀으로 지배 당해 생각까지도 다스림 받으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은혜를 받았으니 은혜 베풀며 사는 능력이 있길 원합니다 거룩한 인생길 하나님의 의와 사랑이 드러나는 삶으로 이끄소서 간절히 기도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