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처럼 지혜롭게 예수님처럼 아름다운 중보자되어 겸손과 온유한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사랑과 평화를 전하는 생명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오늘도 주의 종을 통해주시는 말씀과 기도로 사순절 스물일곱번 째 날을 열게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그 가르침을 믿고 그 분의 뒤를 따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충까이 수용소에서의 희생정신이 이기심을 이기는 일에 대해 들으면서 저와 우리 성도님들도 하나님 보내주신 선물처럼 악한 세상속에서 그 공동체를 빛내고 세상을 살리는 지혜로운 사람이 다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주님 도와주소서. 또한 나발의 멍청이 짓에도 불구하고 그 공동채를 살린 아름답고 지혜로운 아비가일을 통해 중보자 그리스도를 떠올리게 하신 주님! 이러한 창조적 소수에 의해 가정,교회,나라 등 공동체가 지켜지며 사과와 회개 그리고 온유함이 강함울 이김을 믿사오니 선으로 악을 이기며 기도중에도 천둥처럼 울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사랑과 평화를 이루는 중보자와 같은 우리의 삶이 돠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우리 김성복 감독님의 선한 여정에 동행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름다운 중보자.... 아비가일의 지혜와 총명이..... 남편의 완고하고 어리석은 언행심사를 보고 공동체에 닥친 위기도 볼 줄 알아 겸손하게 다윗의 분노의 물줄기를 돌려 놓는 선행으로 공동체의 죽음을 막아냅니다 무엇을 잘 못 하고 사는지도 모르며 짓는 죄로 인해 진노하시는 하나님과 나 사이를 중보해 주셔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신 대속의 주님 참 감사합니다 그 주님의 온유함을 가진자 되어 선과 악을 잘 분별할 줄 알아 선이 가득한 공동체.... 하나님께로 부터 보내어진 선물들이 많은 공동체..... 악에게 지지 않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자들이 많은 공동체.....내가 속한 공동체 되면 참 좋겠습니다 그래서 공동체에 속한 자들이 밝고 아름답게 살다 거처를 준비해 두신 주님께 갈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귀한 말씀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