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공과

2025년 2월 28일 속회공과
2025-02-22 09:17:3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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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일 속회공과

 

 

항해 인생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393

기 도 - 속도원 중

성 경 28:15, 107:28-29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분명한 사실은 지금 살아 있다라는 것이다. 인간이 가진 모든 진리는 그것에서 시작한다. 그것보다 확실한 것은 없는데, 그래서 인간은 내가 살아 있다는 것에 모든 믿음의 근거를 둔다. 지금 보이고, 들려지고, 느껴지는 것을 믿는다는 뜻이다. 그것보다 분명하고 확실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경은 이를 믿으면 안 된다고 한다. 그것들이 비록 살아 있지만 전부 소멸되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은 죽은 것과 같다고 한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생각보다 빨리 없어진다.

 

오히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 즉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것, 건물, 가구옷이나 신이나 들고 있는 것들, 또한 그것들이 걸쳐져 있는 육신까지 곧 흙이 된다. 비록 살아 있어도, 100년도 안 되어 흙이 되어버릴 것이라면, 그렇게 금방 흙으로 없어질 것을 진리, 믿음의 대상으로 삼을 수는 없다. 진리는 영원하다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비로소 가치를 갖기 때문이다. 사라질 것을 진리라 할 수 없고, 따라서 믿음의 대상으로 삼을 수는 없다. 믿음의 대상이 사라지면 믿음도 사라지고, 믿는다고 하는 나도 마찬가지가 된다. 그래서 사라질 것을 믿고 있는 것이 늘 불안하고 두려운 것이다. 사람은 다 두렵다.

 

사실, 그것은 지금 행복하다 혹은 불행하다 느끼는 내 감정도 마찬가지다. 세상에 늘 행복하거나 늘 불행한 사람은 없다. 때로 행복을 느끼며 살지만 때때로 불행을 감지하기도 한다. 또한 지금 너무 불행하다 느끼는 마음이 내일 어떤 감정으로 변할지 모른다. 그리고 우리는 살면서 그것은 내일까지 갈 것도 없이 하루에도 수도 없이 변하는 것임을 이미 체험하고 살아왔다. 따라서 감정을 믿음이라고 하면 믿음이 순식간에 태산같이 커지고, 한순간에 무너져 버리기도 한다. 그렇게 변하는 것은 진리일 수 없고, 따라서 믿음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람들이 사나운 풍랑이 이는 것 같은 순간에 하나님을 만났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시간이 해결할 수 없는 순간들, 그때 하나님이 오셨다. 열심히 노력하고 애써서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오신 것이다. 그래서 은혜.

내 심령을 뚫고 들어오신 하나님, 그것을 깨닫고 감사하고 찬송하는 것, 그것을 은혜의 삶이라고 한다. 지금 내가 믿음으로 예배하는 것이 분명하다면 내 인생에는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개입이 있다. 그것은 우리 개인의 인생, 교회, 나라와 민족의 역사에도 마찬가지다. 성도는 그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감지하고 받아들이고 고백하고 찬송하는 사람들이다. 역사를 인간이 만들어간다고 하지만, 인간 역사 속에 구원의 역사, 구속사는 하나님이 만드신다. 하나님이 오늘도 그 구원의 역사를 만드신다.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것 같은 인생이지만 불안하거나 두렵지 않다. 언제나 우리 하나님이 오시기 때문이다.

 

1. 가족 또는 개인에게 가장 큰 두려움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2. 하나님의 이끌림 받는 삶은 어떤 삶이며, 날마다 이끌림 받기 위해 기도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 헌금 - 봉헌찬송: 찬송: 432, 기도: 속장

* 폐회 - 주기도문

* 요절 -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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