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공과
3월 21일 속회공과
“눈싸움 인생”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258장
기 도 - 속도원 중
성 경 – 왕상19:18, 엡1:18-19
성경은 아무리 눈이 좋아도 신령한 세계를 보지 못하면 병든 눈, 나아가 눈 뜬 맹인이라고 한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가리켜 비록 육신의 눈을 뜨고 있지만 영적으로 보지 못하는 영적 소경이라고 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막8:18) 바리새인들은 육신의 눈에 보이는 것에는 강했지만,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뜻을 알아듣는 것에는 너무 약했다. 그들의 눈엔 자기들의 의와 자랑, 공로와 자격만 보인 것이다.
사실, 눈의 본질적인 의미는 보는 것인데, 성경이 말하는 눈의 가치는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으로 결정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생각과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 눈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소매치기는 다른 사람의 가방이 보이고, 도둑은 빈집이 보인다. 장사하는 분은 손님이 보이고, 자동차 만드는 사람은 자동차만, 예수의 사람들은 예수를 바라본다. 바울은 그것을 “마음의 눈”이라고 하며, 그 눈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라고 했다.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1:18-19)
제자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게 됐다. 그것은 말 그대로 눈이 열린 것, 내 의지와 각오와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눈을 열어주시어 보이게 된 것이다. 그래서 육신의 눈으론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됐고, 그렇게 보이는 것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구원받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하는 것은 거룩한 것을 보는 눈이 열렸다는 뜻이다. 그 눈이 열리면 예배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보며, 나밖에 모르는 인생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게 된다. 새로운 세상, 분명하게 보이는 하나님 나라 때문이다.
영적인 눈이 떠질 때 나타나는 현상은 육신의 눈에 보이는 것을 가치로 삼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내 죄 된 자아에서 생성된 이기적 욕망의 가치를 의심하게 된다. 목적이 달라지는 것, “이렇게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만들어진다. 그것은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신 목적을 생각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고 싶은 강렬한 소망이 생산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신앙생활이 “보는 연습, 보는 훈련, 눈 훈련”이다. 영적 싸움은 결국 눈의 싸움이다.
성경은 구원받은 성도들을 가리켜 영적 싸움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6:12) 이것은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것을 보는 싸움이다. 세상은 끊임없이 그 눈을 가리지만, 우리는 말씀을 들으며 눈을 부릅뜨는 훈련을 해야 한다.
1. 내 안에 영적인 눈이 떠지기 위해 훈련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이 있습니까?
2. 내 안에 영적의 눈으로 보아야 하는 영역이 있다면 생각해 보고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 헌금 - 봉헌찬송: 찬송: 515장, 기도: 속장
* 폐회 - 주기도문
* 요절 -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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