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공과

2025년 7월 18일 속회공과
2025-07-12 15:54:2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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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일 속회공과

 

 

사랑 금지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68

기 도 - 속도원 중

성 경 8:5, 요일2:15-17

 

바울은 세상의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 즉 하나님이 보인다고 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1:20) 세상은 밤과 낮이 반복되고 계절도 그렇다. 해와 달과 별이 번갈아 보이는 것도 마찬가지다.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닌데, 그것에 따라 세상의 모든 것은 달라지고 변한다. 무엇 하나 예외가 없으며, 사람 또한 마찬가지다. 시간에 따라 겉과 속이 다 변한다.

 

성경이 이렇게 말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후4:16) “낡아져 간다.”, 그것은 겉사람이 망해간다는 뜻이다. 아무리 예쁘고 건강하고 멋있어도 결국 볼품없고 약해져 간다. 그렇게 망해가는 것에 소망을 둘 수는 없다. 그러면 소망도 낡아지고 무너지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들은 다 지나가는 것이라도 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2:15-17) 인생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이 보인다.

 

구원받은 성도는 평생 교회를 하나님의 집으로 고백하며 산다. 교회 가는 것이 밥 먹고 잠을 자는 것처럼 당연하다. 교회 생활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알아 예배하며 산다. 하나님은 교회를 천국의 그림자와 모형으로 주셨다고 하신다.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8:5)

 

따라서,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이 천국의 모형으로 주신 교회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의 훈련을 하며 사는 것이다. 용서하고 사랑하고 서로 종이 되어 섬겨준다. 불편하고 불쾌한 일들이 더러 있을 수 있지만, 훈련하는 것이니 참고 견딜 수 있다. 그렇게 훈련하는 믿는 사람들의 삶의 방식은 세상 사람들에게 증거가 된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예쁘고 아름다우며 건강하고 장수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타인을 위한 수고와 헌신, 인내와 희생들로 말이다.

 

성경은 성도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악의 세상에서 건져진 사람이라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1:4) 또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진 사람들이라고도 말한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1:13) 성도들은, 세상으로부터 구별되어 하나님 나라로, 하나님 앞으로 나온 자들이다. 그래서 성도는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 백성의 신분이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산다.

 

1.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이뤄 가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은 무엇이 있습니까?

 

2. 겉과 속이 다 변하는데,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이 있습니까?

* 헌금 - 봉헌찬송: 찬송: 488, 기도: 속장

* 폐회 - 주기도문

* 요절 -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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