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공과
1월 31일 속회공과
“밭을 산 사람들”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 28장
기 도 - 속도원 중
성 경 – 겔34:26, 마13:44
세상의 모든 동물 중에 인간은 의미와 보람이 있으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역사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신념과 확신과 가치관에 따라 타인을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렸다. “초개”는 ‘지푸라기’라는 뜻으로, 매우 하찮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인데, 가장 귀한 목숨을, 무엇보다 하나밖에 없는 것을 미련 없이 버렸다는 것은 더할 수 없이 귀하고 대단한 일이 맞다. 그래서 그런 이들은 사람들에게 위인으로 존경과 추앙을 받는다.
하지만 그런다고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인생의 의미와 보람을 잃어버렸을 때 스스로의 삶을 포기할 수도 있다. 그래서 삶의 가치와 목적을 두는 것은 흔들리거나 무너지는 것이 되면 안 된다. 그것이 흔들리면 인생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상에 흔들리지 않는 것은 없다.
성도의 믿음은 “본질적인 것을 소유한 자의 충만”이다. 그것을 성경은 밭에 감 추인 보화, 그것을 발견하고 전 재산을 팔아 밭을 사는 것으로 설명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13:44)
그 말씀은 중생의 체험으로 구원을 얻은 자의 부요함을 뜻한다. 이를테면, 세상에서 가장 비싼 것을 소유한 것이다. 그래서 성도는, 구원받아 천국의 확신이 분명하다면 사람들이 자기를 지키려고 만들어낸 무기들, 재산이나 명예나 힘이나 외모에 대해 집착하지 않는다. 그런 것들과 도저히 비교될 수 없는 것을 소유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천국”이라 불리는 밭에 감추어진 보화, “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이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주어졌다. 그것을 얻은 삶은 온몸과 마음이 “하나님 나라”에 집중될 수밖에 없다. 그 보화를 얻은 바울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2:2)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알고 싶은 것이 없다. 십자가의 보화를 알고 난 후에 다른 어떤 것도 아쉬운 것이 없다.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한다. 그래서 주를 위해 사는 것이 매를 맞고 갇히고 죽을 위험의 연속이었지만 별로 고통스럽지 않았다.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보화를 얻은 모든 성도의 삶이었다. 주의 일에 헌신하는 사람들, 그들은 자신들이 소유한 재산, 시간, 능력, 생명, 소중한 모든 것으로 밭을 샀다. 우리 교회에도 많다. 인정하고 존경해야 한다. 그런데 다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랑하거나 칭찬받는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1. 천국은 비교할 수 없지만 내 삶에 천국과 바꿀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2.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삶에 가장 귀한 가치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 헌금 - 봉헌찬송: 찬송: 315장, 기도: 속장
* 폐회 - 주기도문
* 요절 -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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